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 졸업

개인전 9회

2018 9회 개인전 (Art BN, 서울)

2016 8회 개인전 (SIA갤러리, 뉴욕첼시)

2016 7회 개인전 (윤아르떼, 상하이)

그룹전 및 아트페어

2023 Dedication(조광필.김영성2인전, Gallery Coral,서울)

2023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iki gallery, BEXCO, 부산)

2022 서울아트쇼(Biki Gallery, 코엑스, 서울)

2022 PLAS 호텔아트쇼(Biki Gallery, JW메리어트, 서울)

2022 서울호텔아트쇼(Biki Gallery, 인터 컨티넨탈, 서울)

2018 KIAF Art Seoul(박영덕화랑, 코엑스, 서울)

2018 아트센트럴 홍콩(박영덕화랑, 홍콩)

2017 서울아트쇼(아트리에갤러리, 코엑스, 서울)

2017 아트타이페이(박영덕화랑, 타이페이 무역센터)

2017 KIAF Art Seoul (박영덕화랑, 코엑스, 서울)

2017 첸나이쳄버비엔날레(국립라릿카라아카데미, 인도 첸나이)

2017 아트부산(박영덕화랑, 백스코, 부산)

2017 아트센트럴홍콩(박영덕화랑, 홍콩)

2017 싱가폴컨템포러리(윤아르떼, 싱가폴)

<작가노트>

내 작품은 공간에 대한 지독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만의 공간에 대한 심미적 탐구활동이 곧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됨을 의미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은 태어나고 자라면서부터 말과 글이라는 형식을 통해 서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면서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간다. 작품의 배경에 글씨처럼 보여지는 심상의 언어를 하나하나 적어 내려갈 때 마다 작품의 틀이 갖추어지는 영감을 받는다.(중략) 그림에서 드러난 작품의 이미지들은 질서와 무질서, 관심과 무관심, 생물과 무생물 즉, 이중적 화면구성이라 할 수 있겠다. 귀하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영원성을 가지고 싶은 인간의 심리와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희생과 고통의 양면성이 내 작업의 주요 테마이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품속에서 새로움에 대한 추구이자 나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